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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사,인천공항 파워뱅크(휴대용 충전기) 규정 정리

by 두바이보보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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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가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은 파워뱅크의 안전관리 규정을 전보다 한층 더 엄격하게 강화하고 있다. 여행 전 반드시 항공사 및 공항의 최신 규정을 확인하고, 파워뱅크 제품의 WH 용량 표시와 안전 보관 준비를 철저히 준비하자.
그래서 오늘은 여러 항공사의 새로운 파워뱅크에 관한 규율과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어떤 규정을 따르는지 준비해 보았다.

 


항공사 파워뱅크(휴대용 충전기) 규정 정리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s)

  • 적용시점 :  2025년 10월 1일부터, 사용 완전 금지 정책 시행 예정
  • 총 1대까지 허용, 최대 용량 100Wh 이하여야 함 
  • 탑승 중 사용 및 충전 금지이며, 항공기 전원 단자 이용 불가
  • 반드시 좌석 앞 주머니나 밑 가방에 보관해야 함 
  • 기내 수납함(오버헤드 빈) 및 위탁 수하물에 보관 금지 
  • 안전성 우려(화재 위험 등)로 인해 해당 규정 강화됨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 특정 리콜된 Anker 제품은 안전 우려로 휴대 및 위탁 금지
  • 휴대 수하물만 허용, 위탁 수하물 금지
  • 예비 배터리 최대 20개까지 허용
  • 특정 구역 탑승(예: 바그다드, 바스라 등) 노선에서는 파워뱅크 휴대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음.

 

대한항공 (Korean Air)

  • 기내 수하물에만 휴대 가능
  •  오버헤드 빈 보관 금지, 좌석 주머니나 좌석 밑에 보관해야 함
  • 100Wh 이하 기기 최대 5개까지 허용, 160Wh 초과는 반입 금지
  • 투명 비닐봉지에 보관하고, 반드시 승객이 소지한 상태여야함
  • 기내 충전 , 사용 금지 정책도 함께 시행 중 

 

에어부산 (Air Busan)

  • 오버헤드 빈 보관 금지: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 이후 규정 변경됨
  • 탑승 시 반드시 소지: 화재 감지 시 신속 대응 목적

 

최근에 에어 부산에서 일어난 리튬배터리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사고 당시 BX391기는 매일 밤 21시 55분(KST)에 출발해 다음 날 00시 55분(GMT+8)쯤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해 다시 승객을 싣고 BX392기로 편수를 바꾸어 2시(GMT+8)에 출발해 6시(KST)에 돌아오는 비행 여정을 가지고 있었다. 사고 당일은 기체 HL7763이 투입되었으며, 통상과 달리 주기장에 정박한 상태에서 탑승 절차가 진행되었다. 해당 항공편에는 승객 169명과 기장·부기장 각 1명, 객실 승무원 4명, 정비사 1명 등 총 176명이 탑승한 상태였고, 21시 55분쯤에 문을 닫고 택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10시 15분경, 기체 중간의 선반에서 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은 즉각 조종실에 보고되었으며, 기장은 유압 및 연료 계통을 차단한 뒤 즉시 비상탈출을 명령하였다. 승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전 승객은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기체 밖으로 대피하였다. 최초 화재 신고는 22시 26분경 접수된 것으로 확인된다. 소방청은 당일 22시 34분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22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15분 만인 23시 31분에 완전히 소화되었다. 이 사고로 대피 과정에서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객실 승무원 4명 또한 연기 흡입으로 인한 가벼운 다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총 7명이 경상으로 분류되었다.

 

 

 

 

제주항공 (Jeju Air)

  • 휴대 규정: 최대 5개 (100Wh 이하), 이후 100–160Wh는 최대 2개까지 허용
  • 필수 보관: 투명 비닐봉지에 담아 눈에 보이는 위치에 소지 (오버헤드 빈 보관 금지)
  • 추가 안전조치: 실리카 및 버미큘라이트 소재의 화재 진압 파우치 탑재

 

 

인천국제공항: 리튬 배터리 안전 운송 규정

기본반입규정

  • 일반 전자기기 내 장착된 리튬 배터리 (장착형)
    • 160 Wh 이하일 경우 반입 가능
    • 160 Wh 초과 시 반입 불가
  • 여분(스페어) 리튬 배터리
    • 100 Wh 이하: 특별 조건 없이 기내 반입 가능
    • 100 Wh 초과–160 Wh 이하: 항공사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1인당 최대 2개 기내 반입 가능
    • 160 Wh 초과: 반입 금지

 

안전 포장 및 취급 지침

  • 기내 충전은 절대 금지
  • 휴대 수하물에만 반입 가능
  • 배터리는 절연 테이프 처리 또는 투명 비닐팩 개별 포장 후 직접 소지해야 하며, 오버헤드 수납함 보관은 불허
  • 습식 배터리(전해액 포함)의 기내통과는 항공사 승인 필요

 

새로운 안전 지침 (2025년 9월 실시 예정)

  • 기내 충전 방식을 금지하는 기존 지침은 유지되며,
  • 절연 테이프가 체크인 카운터, 보안 검색대, 탑승구, 기내에 비치될 예정
  • 항공기당 화재 진압용 배터리 격리 봉투(Containment Bag) 2개 배치 의무화
  • 승무원 대상 배터리 화재 대응 훈련 강화 및 안내 방송 확대 예정

 

 

 

 

마무리 및 팁

최근 Air Busan A321 화재 사고 (2025년 1월) 이후, 리튬배터리 화재 위험 대응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기내 수하물 안전 규정을 전면 개정하였다.
다음은 여행 전 꼭 준비해야 하는 체크 리스트이다.

  • 항공사별 허용량과 조건을 사전 확인, 전용 용량 표시(Wh) 확인 — 대부분 100Wh 이하 추천, 비행기 기내 허용 기준
  • 등산용 충전 기기 등 큰 기기는 반입 불가능
  • 절연 조치가 필요하며, 개별 포장 및 직접 보관 필수 예를 들어 투명 비닐봉지, 테이프 포장 (단락방지), 소지 필수
  • 9월 도입 예정인 절연 테이프 및 화재 대응 추가 조치 활용
  • 휴대 수하물에 보관: 오버헤드 빈은 화재 시 대응 지연 위험
  • 기내 충전 금지: 탑승 전 반드시 꺼두기
  • 사전 확인: 항공사별 홈페이지에서 최신 규정 확인 필수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고, 승무원들끼리 자주 사용되는 말로 안비즐비!
안전한 비행, 즐거운 비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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